[미국비자발급] J1&J2 비자준비부터 비자인터뷰까지

블로그의 첫 글을 미국새댁인 만큼 미국 오기 전에 가장 중요했던 비자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코로나때문에 일정이 많이 지연되었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를 했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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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비자 준비 순서

 

DS-2019(미국체류확인서)

DS-160(미국 비자 신청서)

SEVIS FEE

비자인터뷰 신청 수수료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뷰 예약

인터뷰 시 준비서류 및 예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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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순서에 따라서 간단하게 설명 추가할게요!

• DS-2019(미국 체류 확인서): 미국 근무 학교에서 발급하여 국제우편으로 발송됨 

오래 걸린다고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게 진짜 문제였었어요 미리미리 학교 담당자와 확인하고 재촉(?)하시는게 좋아요! 미국 비자발급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서류입니다 ㅎㅎ 서류 이름은 안 적혀있고 아래 사진처럼 자격증명서라는 제목으로 오니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J2 DS-2019

 

• DS-160(미국 비자신청서): 작성 후 Confirmation 페이지 프린트 하기

구글에 DS-160 검색하시면 바로 링크 나와요! 요것이 아주 시간도 잡아먹고 중간중간 저장 안 하면 시간 지나고 로그아웃되니깐 아래 화면에 보이는 AA로 시작하는 ID랑 보안질문 및 답변은 계속 입력해야 하니깐 미리 캡처해두시는걸 꼭 추천드려요!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state.gov)

Nonimmigrant Visa - Instructions Page

DS-160 Application 신청 시작하기 누르면 나오는 화면

 

그리고.. 제가 했던 바보 같은 실수는 J1비자만 저걸 신청하면 된다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인해서 저 인터뷰 보러 간 날 중간에 외출증 끊고 나갔다 왔다는.. ㅋㅋㅋㅋㅋ 비자발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DS-160은 반드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 J2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꼬옥 참고 부탁드려요!!!  외출증 끊어주는 시간도 1시간인가 2시간밖에 안되고 근처 PC방 찾아가서 진짜 촉박하게 작성했었어요 또 실수는 하면 안되니깐ㅠㅠ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당시는 정말 아찔했어요 당시에 비자 인터뷰 일정 잡는 것도 엄청 힘들었었거든요

 

• SEVIS FEE 납부: J1, F1 비자인 사람만 납부 필요 ($220)

저는 DS-2019 발송했다는 메일 받을 때 SEVIS 번호도 같이 받았었어요. 번호가 있어야 납부 가능해요! 납부 영수증은 비자 인터뷰할 때 제출해야 하니깐 챙겨주세요!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Form I-901 (fmjfee.com)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Form I-901

 

• 비자인터뷰 신청 수수료: 부여받은 계좌번호로 납부 필요 (\192.000)

납부한 계좌번호는 따로 메모해두시고 나중에 인터뷰 예약할 때 필요하니까 참고 부탁드려요. 저는 납부하고 3시간 정도 뒤에 인터뷰 예약할 수 있었어요. 납부했다고 인터뷰 예약이 바로는 안되니까 미리미리 납부하시면 좋아요 ㅎㅎ

미국 비자 신청 | 은행 및 납부 방법 \ 비자 수수료 지불하기 - 대한민국 (한국어) (ustraveldocs.com)

미국 비자 신청 | 은행 및 납부 방법 \ 비자 수수료 지불하기 - 대한민국 (한국어)

 

•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뷰 예약

기쁜 마음에 예약하려고 보니깐 1달 뒤부터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비자 시작일보다 미리 들어가서 이것저것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비자 발급 날짜 (3-5일)까지 고려하면 조금 촉박할 것 같아서 긴급요청 메일을 보냈었는데 바로 거절당했던 것이 떠오르네요ㅠㅠ

미국 비자 신청 | 인터뷰 예약 - 대한민국 (한국어) (ustraveldocs.com)

미국 비자 신청 | 인터뷰 예약 - 대한민국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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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인터뷰 후기

 

비자 인터뷰시 필요한 서류

인터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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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S-2019, DS-160, 학위증명서, SEVIS FEE 납부 영수증, 비자인터뷰예약확인서, 여권, 비자용 사진 1매 준비했었어요.

저는 J2 비자여서 질문 1개도 받지 않고 끝났지만 남편은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 받더라구요.

(남편 후배가 2주 전에 인터뷰 봤었는데 Yes 3번 하고 끝났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별 걱정을 안 하고 갔었거든요)

둘이 같이 창구 앞에서 인터뷰 진행되었습니다.

 

1. J visiting scholar 비자 맞지?

2. 무슨 연구를 하니?

3. 박사학위는 받은 것 같은데 어디서 받은거니?

4. 조지아텍은 어떻게 결정하게 된거니?

5. 비자기간이 끝나고 나서의 계획이 뭐니?

6. 미국 가는 목적이 있니? CV에 추가할 경력을 위해서 가는 거야?

 

이렇게 질문을 받고 비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본 날 당일 저녁에 보니깐 택배사로 전달 예정이라고 되있더라구요.저는 빨리 받고 싶어서 일양택배 본사에서 수령으로 선택했었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