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맛집] The Olde Pink House 올드핑크하우스 - 예약필수인 서배너 최고의 맛집😍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The Olde Pink House는 서배너 가면 꼭 가야 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고 특히 맛집으로서는 1등이에요👍🏻

 

어느정도냐면 말이죠

남편하고 처음 서배너를 갔을 때는 3주 전에 들어가서 예약하려고 했었는데 이미 예약이 꽉 찬 걸 보고 인기가 진짜 많구나라고 여행 가기 전부터 기대했던 곳이었어요

다행히 당일에 웨이팅 리스트 작성하고 1시간 정도 기다려서 식사를 했었어요

하지만❗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예약하면 메인 건물 입구로 들어갈 수 있고, 

웨이팅 리스트 작성한 경우는 지하 1층이랑 건물 사이드에 오픈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확실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까 엄청 고풍스럽고 멋있더라구요

 

이름에 딱 맞는 핑크핑크한 건물 외관 모습이에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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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e Pink House

 

23 Abercorn St, Savannah, GA 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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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예약 실패 덕분에 엄마와 이모와 함께한 여행에서는 예약에 성공했답니다✨

구글맵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니깐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예약 완료되면 아래 메일을 받으실 수 있어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예약자 명단 확인하고 들어가니깐 마침 이렇게 샹들리에와 벽난로 앞에 자리로 딱 안내해주더라구요

너무 예뻤어요 벽난로 앞이라 따뜻하기도 했구요❣️

내부는 처음 들어가 봤는데 방마다 색을 다르게 해 놓았고 공간을 3-4개로 나눠져 있었어요 아무래도 진짜 살던 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쓰는 거여서 아마 제가 식사를 했던 곳이 메인 거실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런치 메뉴는 디너 메뉴랑은완전 달라서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제가 맛있어 보이는 걸로 주문을 해봤어요

진짜 이번에 시켰던 모든 메뉴는 아주아주 성공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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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 COUNTRY SHE CRAB (Soup) $12.95

✔️ SHRIMP & GRITS $15.95

✔️ SHRIMP TOMATO BASIL ANGEL HAIR PASTA $15.95

✔️ COUNTRY FRIED CHICKEN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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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했던 음료가 나와서 인증샷 찍어봤어요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상큼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음식들하고 마시기에도 괜찮더라구요😍

색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복숭아 맛 탄산음료였어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하나씩 등장하는 메뉴들✨

먼저 스프가 나왔는데 일단 미국 음식들이 짠 건 맞는데 생각보다 더 짜서 조금 놀랐는데 

또 먹다 보니까 고소함 때문인지 손은 계속 가더라구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크으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SHRIMP & GRITS은 저번에 왔을 때도 먹었던 메뉴라 알고 있었던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SHRIMP TOMATO BASIL ANGEL HAIR PASTA는 소스가 상콤해서 느끼하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애요

제일 베스트 메뉴였던 COUNTRY FRIED CHICKEN❗

치킨 닭가슴살 부위였던 것 같은데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1차 놀라고 같이 나온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2차 놀랐어요

웨이터가 제일 맛있는 메뉴 고르기 힘들걸? 했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지만 저의 픽은 요 아이였습니다😍

이것 때문 에라도 다음 식사는 점심으로 해야 할 정도예요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엄마랑 이모도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극찬해준 The Olde Pink House❣️

처음 방문했을 때의 메뉴도 보여드릴게요

이때는 저녁에 갔었어서 메뉴가 다르긴 한데  SAUTEED LOCAL SHRIMP가  SHRIMP & GRITS이랑 같은 메뉴인데, 단지 다른 점은 저녁에는 애피타이저 메뉴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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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UTEED LOCAL SHRIMP

✔️ GRILLED PORK TENDERL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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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쉐어 한다고 하니까 접시도 2개에 나눠서 담아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맛있었어요

양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딱 배부르게 먹어지는 양이더라구요

미국은 진짜 양이 많은 것 같다고 새삼 느꼈답니다

 

서배너 맛집 - The Olde Pink House

 

재방문을 이미 하기도 했고 다음에 서배너 여행 가면 또 방문할 예정인 서배너 최고의 맛집 The Olde Pink House

마무리는 한번 더 구글리뷰로 해볼게요

구글리뷰 별점 4.6점 닥터와이프 별점 5점👍🏻

 

Google Review from 닥터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