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Run Club 앱으로 진행하는 랜선 러닝 동호회🏃🏻‍♀️🏃🏻‍♂️🏃🏻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카테고리는 만들어놓고 매번 인증하는 걸 올려야 하나 하면서 시작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첫 글이네요❕

랜선이라고 하셔서 최근에 들었나? 아니면 미국 가서 들은 건가?라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3년 전부터 한국에서 시작했답니다👏🏻

예전부터 뛰는걸 좋아해서 대학생때는 친구들 꼬셔서 같이 나이키나 아디다스에서 주최하는 마라톤에도 신청해서 나가고 했었거든요 갑자기 추억이 새록새록✨

회사 다니면서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러닝을 했었는데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침 좋은 타이밍에 러닝 동호회를 소개받아서 하다 보니 벌써 4년 차네요

물론 만나서 시간 정해서 같이 러닝 하면 더 좋겠지만 각자 원하는 시간대에 인증을 하면서 서로 화이팅하고 있어요

약간의 강제성을 위해 주 3회 러닝을 하지 않을 경우 소정의 벌금도 있답니다🤣

나이키 러닝 앱 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쓰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러닝 레벨 색이에요

저는 올해 안에 블루 레벨로 진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러닝 동호회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기록 인증이에요🏃🏻‍♀️

초반에는 속도를 많이 높여서 했는데 점점 속도가 느려지는 건 왜일까요🤣

조금 속상하지만 올해는 더 분발해야겠어요

2022년도는 아직 1월밖에 채워지지 않았지만 12월까지 빠짐없이 쭈욱 러닝을 계속해보려고 합니닷

한국에서 운동복은 챙겨 왔는데 러닝화를 안 챙겨 와서 조만간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재운맘's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