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월드오브코카콜라 World of Coca-Cola 애틀란타여행 필수코스💜(투어하는 재미+시음하는 재미+기념품 구경하는 재미까지)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애틀란타 와서 처음으로 남편이랑 관광모드였던 날 방문했던 월드오브코카콜라를 방문했었어요ㅎㅎ 진짜 이때 사진 보면 힘들긴 했었나 봐요 정신적 고통이 쪼금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 집이 없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입주하기 전날이라 그래도 마음은 편한 상태였지만 그 몇일간의 힘듬이 느껴지더라구요 

 

애틀란타 오면 꼭 가야 하는 World of Coca-Cola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다들 아셨나요? 코카콜라 본사가 위치한 애틀란타여서 엄청 크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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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Coca-Cola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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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 애틀란타 왔을 때 유독 오후 2-3시만 되면 갑자기 날씨 좋다가도 폭우가 막 쏟아졌었는데 이때가 딱 폭우가 쏟아지고 난 직후여서 하늘이 좀 흐리네요🤣

아쿠아리움이랑 코카콜라가 같이 쓰는 주차장이 있어요! 

매표소 가서 입장권 구매하시고 들어가시면 되는데 어른 기준 한 명당 18불이었어요

 

 

들어가시면 처음에는 그룹 투어처럼 시간이 정해지면 문이 열리면서 설명해주는 분이 어디선가 등장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사실 글자만 적어놓으면 슝 지나가버릴 텐데 그래도 앞에서 직접 재밌게 설명해주니까 좋더라구요! 

 

 

 

큰 홀에 도착하시면 그때부터는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고, 보다 보면 코카콜라의 자부심이 대단하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ㅎㅎ 근데 애틀란타와서 마시는 콜라가 조금 더 맛있는 것 같기도..?👍🏻

 

 

역시 뭔가 직접 경험해야 더 재밌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Taste It! 코너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여기는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는 코카콜라사의 음료들을 맛볼 수 있는 코너에요!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조금 기다려야 되긴 하는데 코로나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한 부스에 한 명씩 들어가게 해 줘서 편하게 여러 가지 맛볼 수 있었어요 부스마다 맛은 다 똑같아요! 

 

 

 

이탈리아 꺼가 제일 맛없었고 일본 꺼가 입맛에는 제일 맞았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나게 많아서 기념품 고르고 계산하러 가려고 봤더니 계산대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저 마그넷 하나 살 거였는데.. 쪼금 고민했지만 여기 또 언제 와보겠나 싶어서 기다려서 구매했답니다 😊 아쉬운 건 기념품 샵인데 입장권 있는 사람들만 루트상 들어올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요점이 아쉬웠어요 뭔가 굿즈만 갖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텐데 말이에요 ㅎㅎ 

오른쪽 마그넷 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왼쪽 마그넷이 더 예쁜 거 같아서 다음에 누군가 애틀란타오면 같이 가서 사 와야겠어요 

 

 

한 바퀴 둘러보시는데 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저희는 2시간 정도 걸렸었어요! 코카콜라의 고향(?)에 방문하셨으니 꼭 구경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

구글리뷰 별점 4.4 닥터와이프 별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