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맛집] Yard House 웨이팅 해서 먹는 맛집! +기다리면서 트루이스 파크 구경까지🎈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리징 오피스 직원이 추천해준 맛집이어서 다녀와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다만 주말에 가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어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웨이팅 길면 안 먹는데 여긴 근처에 구경할 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대기 걸어두고 구경했어요! 알고 보니 Yard House가 체인이어서 Atlantic Station 에도 있더라구요 

넘 맛있었던 Yard House💛

 

 

2021.12.02 - [Daily Life/Daily Life @Atlanta] - [미국일상] Truist Park 트루이스트파크 애틀란타여행 필수코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즈⚾ 야구 좋아하지 않더라도 구경하기 좋은 곳

[미국일상] Truist Park 트루이스트파크 애틀란타여행 필수코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즈⚾ 야구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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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d House

825 Battery Ave SE #320, Atlanta, GA 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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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이스트 파크에 위치한 Yard House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 리스트 등록을 했는데 저희 앞에 100팀이 넘게 있었어요.. 이걸 캡쳐해뒀어야 했는데 ㅎㅎ 리스트 등록해두면 문자로 링크가 오고 그 링크 들어가서 확인하면 얼마나 남았는지가 나오고 대기 1-2팀 되니까 전화도 오더라구요 

정확히 1시간 10분 기다렸는데 아래 화면처럼 바뀌고 전화가 왔었어요 얼마나 행복하던지 😍

 

 

 

메뉴는 미리 리뷰랑 그림 보면서 골랐었고 배고팠어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잠발라야(Jambalaya)랑 스테이크(Pepper crusted filet) 주문했는데 둘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하얀 소스가 있는데 그거 뿌려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사진은 이미 스테이크 커팅하고 소스 뿌린거에요 넘 맛있었던 스테이크

역시 웨이팅을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Yard House -  Jambalaya

 

Yard House - Pepper crusted filet

 

 

구글리뷰별점 4.2점 닥터와이프 별점 5점💛

여기 계산을 테이블위에 올려져 있는 아이패드로 하는데, 여기서 조심하실 게 있어요 메뉴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아이패드 안에 있는 게임이 있길래 했는데 그거 돈 내야 되는 거였어요 🤣 어이가 없었지만 이미 계산서에 포함이 되어있더라구요 주의하시길 바래요ㅋㅋㅋ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별점 5개 줬답니다

 

 

Google Review from 닥터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