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새댁] 미국에서 자리잡기 Part 8. 랜선집들이 & 닥터와이프 하우스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벌써 미국에서 자리잡기 포스팅이 끝나가요 진짜 미국 와서 한달은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애요 뭔가 정신없었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미국 생활에 적응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가족이라 친구들이 집을 궁금해해서 랜선집들이를 했었는데 뭔가 아직 내 집 아닌데 내집 소개하는 거여서 이상해했어요 

그래도 뿌듯했어요 아파트 계약해서 들어와서 이케아 가구들도 조립하고 냉장고도 가득가득차고 말이죠! 

 

 

---

닥터와이프 신혼집을 소개합니다

랜선 집들이

 

---

 

현관문을 열면 아치문을 통과해서 보이는 거실이에요! 

남편 픽이었던 파란색 소파인데 처음에 고를 때는 극구 말렸었는데 놓고 나니깐 포인트 되고 괜찮더라구요 👍🏻

보이는 모든 가구들은 직접 조립한 아이들이랍니다 ㅎㅎ 제 손을 안거쳐간게 없어요

 

from IKEA: 파랑색쇼파, 식탁, 식탁의자, 침대, 화장대 세트, 침대 테이블

from Amazon: 테라스 테이블세트, 거실 테이블, 거실 선반

 

닥터와이프 하우스 현관

닥터와이프 하우스 거실

닥터와이프 하우스 주방

 

닥터와이프 하우스 다이닝룸

닥터와이프 하우스 안방

닥터와이프 하우스 페티오

 

 

아파트 공용시설인데 수영장이랑 헬스장이 있어요! 수영장 자주 갔었는데 이제 추워서 못 가고 있어요 ㅠㅠ 넘 예쁜 수영장💙 수영장 오면 여행 온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미국 아파트의 구성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여러군데 돌아다녀봤는데 수영장, 헬스장, 컴퓨터/ 프린터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 커피머신이 있는 휴게공간 등 보통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월세가 비싸니까 부대시설 이용을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ㅎㅎ

 

닥터와이프의 미국 신혼집 소개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