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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새댁181

[미국일상] 미국에서 과속하면 절대 안됩니다 Part 2. 자동차 보험료 인상🥲 잊을만하면 또 찾아오는 과속의 흔적.. 자동차보험을 6개월마다 갱신하는데 이번에 갱신할 때 보니까 보험료가 엄청 많이 올랐길래 왜이런가 봤더니 Violation 항목에 반영된 과속🥲 30% 넘게 인상된 보험료를 확인하고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답니다 미국 온지 얼마 안돼서 과속 티켓 끊기고 벌금 내고 조지아주에서 걷는 추가 벌금까지 냈는데 이젠 보험료까지 인상됐어요 미국은 과속뿐 아니라 교통 법규에 대해 벌금도 센 편이고 보험료에까지 바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검색해 봤을 때 몇몇 주들은 처음 위반한 경우 교육을 들음으로써 벌점/벌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잘 찾아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애요 미국에서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경험을 또 추가하고 갑니다🤣 여러분 과속은 절대 하면 안 .. 2022. 8. 4.

[넷플릭스추천] Purple Hearts 퍼플하트 - OST 감상하며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 Purple Hearts 퍼플하트 - OST 감상하며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 우연히 넷플릭스 미국 영화 순위 1위에 있어서 보게 된 영화 퍼플하트💜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여서 추천드리고 싶은데, 우선 위에 OST를 들어보시면 더 빠른 설득을 당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애요 여주인공이 실제로 가수여서 직접 다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허스키한 매력이 엄청나요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여 주인공이 노래를 직접 작곡해서 부르는 거여서 주인공의 감정이 반영된 가사들이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A Star is Born (스타 이즈 본/ Bradley Cooper, Lady Gaga 주연) 영화도 엄청 재밌게 봤는데 영화 소재는 다르지만 비.. 2022. 8. 3.

2022년 7월 달리기 기록🏃🏻‍♀️ + 남편표 미국식 핫도그🌭 폭염을 핑계 삼아 토닥토닥하며 시작해볼게요 이번 달도 이렇게 운동기록을 올리려고 보니 4번이네요🥲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으로 3km 달리기 기록을 남겨봅니다 그러고 보면 벌써 여름도 반이상 지나갔어요❗ 얼른 밖에서 조깅할 수 있는 날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8월도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운동하고 나면 계속 야식을 먹게 되네요🤣 남편표 미국식 핫도그🌭 핫도그 해먹고 싶다고 산 진짜 큰 소세지인데 한입에 먹기 힘들었지만 넘 맛있었답니다 2022. 8. 2.

[애틀란타맛집] 미국에서 먹는 맥도날드 🍔🍟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작년에 미국 처음 왔을 때 한번 먹어보고 대실망을 한 후로 1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도전한 맥도날드였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역시 1년 동안 안 먹었던 이유가 있었구나🤣 였답니다 그래도 그나마 좋은 점을 발견한 건 빵이 진짜 맛있었다는 점과 감튀가 얇아서 그런지 더 바삭한 느낌이었다는 점 이렇게 2가지였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는 맛있게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는 어린이용이라고 느낄 정도로 배가 안찼어요🥲 다음에 또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먹게 된다면 더블로 시키거나 3개를 시켜야 할 것 같애요 배신감과 함께 인스타 올렸었더니 제일 재밌었던 반응이 미국 호떡이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 2022. 8. 1.

[미국일상] 애틀란타 무더위에서 즐기는 수영장❣️ 정말 너무너무 더운 요즘, 남편이랑 저녁에 수영장 가는 게 요즘 저의 일상이고 힐링이랍니다 5불의 행복으로 튜브도 하나 장만해서 수영장 갈 때마다 들고나가고 있어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에는 다 등장하고 있는 튜브❣️ 한국이었으면 아파트에 이런 수영장 있으면 사람 엄청 많았을 것 같은데, 여름인데도 수영장 가면 많아야 1-2팀 정도 있거나 남편이랑 저 단둘이만 쓸 때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해질 때 보라색 하늘도 예뻐서 핸드폰을 조심히 들고 수영장으로 들어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예쁜 색감이 다 담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배경화면을 바꿨어요✨ 저녁먹고 8시쯔음 나오면 하늘의 변화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넘 좋더라구요 해가 져도 워낙 햇살이 강해서인지 9시가 넘어도 물은 따뜻해서 밤수영 하기 딱 좋.. 2022. 7. 29.

[미국일상] 애틀란타 관광객 모드👀 - 조지아텍, 월드오브코카콜라, 조지아 아쿠아리움, 스카이뷰 애틀란타, 센테니얼 올림픽공원 미국 온 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처음으로 뚜벅이로 애틀란타 다운타운 구경 다녀왔어요 남편 출근길을 함께해서 남편 일하는 동안 걸어서 이곳저곳 다녀왔는데 확실히 차 타고 다닐 때 안보이던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관광객 모드로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조지아텍을 출발지로 월드오브 코카콜라, 조지아 아쿠아리움, 스카이뷰 애틀란타, 센테니얼 올림픽공원 등을 걸어서 구경하고 왔는데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산책하는 느낌으로 걸었는데 왕복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조지아텍 캠퍼스가 워낙 크다 보니까 많이 걸었는데도 캠퍼스 안이라서 놀랐어요 퇴근길이기도 한데 항상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길래 어떤 뷰인지 궁금했는데 다리 위를 지나던 중이었는데 창살이 이렇게 뚫려있더라구요 사진을 편하게 찍으라는.. 2022. 7. 24.

[미국일상]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 & 얼그레이 시럽 만들기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우연히 친구의 인스타 피드를 보다가 발견했던 얼그레이 하이볼🤎 친구에게도 레시피를 물어보고 검색해서 얼그레이 시럽부터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닷 원래도 얼그레이를 좋아하는데 얼그레이 하이볼이라니❔❗ 물론 전문가의 솜씨로 만들어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일단 집에서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얼그레이 향이 향긋하게 느껴져서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어서 한잔 먹고 맛있어서 한잔 더 만들어 마시고 아주 숙면을 취했답니다🤣 간단하니까 집에서 혼술 하거나 친구들 왔을 때 만들어먹기 편해서 추천드려요🙋🏻‍♀️ 처음 만드는 거여서 맛을 몰라서 5-6잔 정도 나오는 분량의 시럽을 만들었는데 다음에 마실 일이 있으면 양 맞춰서 시럽은 만들면 좋..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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