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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운맘's Daily Life🎈324

[애틀란타맛집] 애틀란타 / 들루쓰 맛집 황소곱창❗❗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곱창/대창인데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했어요 여기에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남편이 결혼하기 전에는 데이트할 때 곱창을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갑자기 곱창을 안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하셨다는 사실😂 이번에는 특별히 제 생일 기념으로 같이 다녀왔어요 (늦은 업뎃으로 인해 생일은 한참 지났답니다) 미국에서 먹으면 아무래도 퀄리티가 안좋을 것 같아서 안 갔었는데 주변에서 들어보니 리뷰가 괜찮아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세상 행복했던 날이었답니다❣️ 짜잔 비주얼 먼저 보여드리고 자세한 리뷰 시작해볼게요❗ 미국에서도 맛있는 곱창을 먹을 수 있었던 황소곱창 애틀란타 / 들루쓰 곱창 맛집 26.. 2022. 11. 17.

[미국일상] 아파트 수영장에서 바베큐하기🔥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아파트 수영장에 있는 그릴이 가스인걸 아파트에 거주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어서 요 몇 주간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바베큐 그릴을 이용했답니다 확실히 밖에서 바베큐 해 먹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에요👍🏻 미국 사람들은 여름엔 수영장와서 바베큐 해 먹고 수영하고 많이 하는데 확실히 가을이 되니까 정말 한 명도 없어서 전세내고 사용 중이에요 한국 돌아가서도 이렇게 집에 바베큐그릴이 있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은데 말이죠 친구들하고 놀러갈 때도 바베큐 때문에 펜션잡고 놀러가는건데 아파트에 이렇게 있어서 놀러갈 필요 없이 고기 구워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은 것 같애요 💙남편의 세상 편한 뒷모습 투척💙 햄버거 패티도 구워서 수제버거 만들어 먹고, 소고기도 구워 먹고,.. 2022. 11. 16.

애틀란타 새댁의 일상🎈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더라구요😲 애틀란타 정착하면서 시작했던 블로그라 더 애정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한동안 마음이 식었었나봐요ㅠㅠ 다시 재충전해서 돌아왔습니다🙋🏻‍♀️ 일상을 주로 올리고 있지만 맛집투어🚩, 여행✈️, 요리🍽️, 베이킹🍞 여러가지 취미 활동도 함께 올리고 있어요 비슷한 키워드를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고 대환영입니다 남편이 조지아텍에서 포닥을 하게 돼서 작년 7월에 미국 애틀란타로 와서 살고 있고, 내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계획이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어서 애틀란타에 있는 동안 애틀란타 새댁으로 열심히 블로그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블로그 하면서 애틀란타로 오시는 분들이 궁금한 내용 문의하는 연락도 받고 애틀란타에서 우연.. 2022. 11. 16.

2022년 10월 달리기 기록🏃🏻‍♀️ 또 다시 한달만에 컴백한 닥터와이프입니다😭 10월의 운동기록을 하려고 사진들을 보니까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초록초록했는데 이제 너무나도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는 11월이네요🍂 이번주에 Summer Time이 끝나면 더 체감적으로 하루가 짧아졌다고 느끼게 될 것 같애요 10월은 9회의 달리기 인증으로 화면이 꽉 채워서 더 뿌듯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어요 운동하고 계신 분들 함께 화이팅해요🙋🏻‍♀️ 2022. 11. 4.

2022년 9월 달리기 기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제 스스로가 어색한 느낌이에요 거의 한달만에 블로그를 들어왔더라구요😭 벌써 10월이되어서 9월의 달리기 기록을 올리게 되어서 한달이 벌써 지나갔구나 하며 느끼고 있답니다 서로 인사하며 지내던 티친님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고 계시죠❔ 근황 보러 곧 놀러갈게요❣️ 하늘도 요즘 너무 파랗고 예뻐서 테라스에서 블로그 글 쓰고 있는 실시간 저의 모습을 올려봅니닷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9월은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시원해져서 그런지 달리기 횟수가 갑자기 증가해서 두자리수를 기록했답니다 🏃🏻‍♀️ 9월 달리기 기록 10회 🏃🏻‍♀️ 10월은 운동도 블로그도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2022. 10. 3.

[미국여행] Frontier Airlines (PVD - ATL) / 프론티어 에어라인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인 돌아올 때 이용했던 Frontier Airlines / 프론티어 에어라인 이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프론티어는 처음에 구매할 때부터 추가 요금이 붙는 옵션이 다양하게 많아서 이 정도면 그냥 델타를 타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좌석 지정시 모든 좌석에 기본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에 나중에 탑승 하루 전에 오는 메일에서 체크인할 때 지정하시면 추가 요금 낼 필요 없으니까 처음 예약할 때 좌석 지정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답니다 ✔️기내용 수하물에 추가비용(Carry on Bag +$60)이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고 개인 소지품(무료)에 대한 사이즈까지 지정이 되어 있어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 2022. 10. 3.

[미국일상] 자동차 태그 갱신하기 / Vehicle Registration Renewal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미국은 자동차 태그를 매년 갱신해야 하는데 태그를 갱신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게 걸리면 벌금도 내야 해요 태그는 번호판에 붙이는 스티커인데 자동차 소유한 사람의 생일을 기준으로 갱신돼요 차를 구매한 기준도 아니고 생일을 기준으로 해서 신기했어요 이렇게 본의 아니게 저의 생일이 오픈되네요🙋🏻‍♀️ 태그에는 월 / 조지아주 모양 / 카운티 이름 / 차량 번호 / 년도 순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매년 색이 달라서 눈에 바로 띄게 해 둬서 태그 갱신하고 집 가는 길에 유독 더 잘 보이더라구요 차들을 보니까 2023년 빨간색 / 2022년 청록색 거의 반반 정도 비율로 보였어요 작년 7월에 차를 구매해서 벌써 두 번째 갱신이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작성해봅니다 태그 갱신 방..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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