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달리기 기록🏃🏻‍♀️ / 아파트 수영장 헬스장 뽕 뽑기

6월 너무 더워서 밖에서 러닝하려니 더 안나가게 돼서 운동 방향을 바꿔봤어요

달리기는 러닝머신으로 2번 밖에 하지 않았지만..ㅋㅋㅋㅋㅋ

아파트 헬스장에 있는 라이딩 머신이랑 아파트 수영장을 잘 활용해봤어요👍🏻

헬스장에 새로 생긴 라이딩 머신 발견해서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시합하니까 재밌더라구요

두 개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따로 시합해도 재밌는데 진짜 그만큼 운동되고 힘들었어요🤣

바로 Expresso라고 쓰여있는 라이딩 머신이었는데 여러 가지 고를 수 있는데 라이딩 시합하는 게 제일 재밌었고 게임은 코인 먹거나 하는 건데 이건 아이들이 하기 좋은 느낌..? 이었어요

핸들도 움직여서 방향도 잡고 기어 조절도 하면서 해야 돼서 은근 실감 나게 라이딩할 수 있더라구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저녁 먹고 남편이랑 수영장 가면 1시간 정도 놀다 나오면 이렇게 어둑어둑 해질 때가 돼서 수영장에 불이 들어와서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7월은 더 더울 예정이라 밤 수영도 가능해서 기대중이에요

여긴 써머타임때문에 저녁 9시에도 아래 사진 정도의 하늘을 볼 수 있어요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써머타임..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하루를 길게 보내는 느낌이긴 해요

뽀로엄마's Daily Life🎈